다낭인터컨티넨탈호텔 롱바에서 커피 + 스무디타임!
이거슨 정말 최고의 힐링
난 베트남이 좋다
여기 가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쉬다가 오는 편인데
다낭은 두번째,
이번에는 다낭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박했는데
아 정말 여기는 말이 필요없다,,,
베트남 가서 한거라고는
마사지,
밥 먹은거,
수영장,
그리고 롱바에서 매일 커피한잔
저녁엔 칵테일 한잔,
근데 진짜 최고의 힐링을 하고 왔음
여기는 그냥 천국이다,
롱바에서 바람소리 들으면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노래 들으면서 그냥 이렇게 앉아있으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
롱바는 비치 가는 길에 있는데
방에서는 버기나 남트램을 타고 내려와야 한당,
옆에는 수영장이 있고
롱바 윗층에는 롱풀-성인전용수영장이 있음
커피 마시다가 바라본 풍경이
이렇다는 ㅎㅎㅎㅎㅎ
사실 날씨가 흐려서 파도 엄청 심했는데
그냥 여기 앉아있으니까
파도소리도 좋고
적당히 시원하고
커피는 너무나 맛있고
그냥 모든게 완벽한 순간이었음!
베트남커피는 정말 맛있다,
진한 커피에 연유 넣은거라고 하던데
완전 내스타일 ㅎㅎㅎㅎㅎㅎ
매일 커피 한잔씩은 꼭 먹은 듯,
그리고 오른쪽은 커피 싫어하는 우리여보 스무디
거 참 취향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롱바 가면 매일 주는 과자
난 이게 그렇게 맛있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
딱딱한 치토스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완전 맛있음,
누워서 한량처럼 몇시간을 보냈는지 ㅎㅎㅎ
천장에 거울이 있어서
우리모습 비치길래 한 번 찍어봄,
근데 얘는 왜 이런 색감으로 찍혔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여기 롱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낭인터컨티넨탈호텔
지금까지 갔던 어떤 호텔보다도 좋았던 듯!!!
모든게 완벽한 최고의 힐링을 하고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