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아지트, 택시비와 비슷한 가격으로 픽업서비스 이용 가능해요!
다낭 일정 마지막으로 들렀던 아지트,
여기 마사지샵인데
네일도 할 수 있고, 일층에는 쇼핑도 할 수 있다
물론 짝퉁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2층에는 식당도 있고
짐보관도 가능한 곳이라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
다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밤비행기라
호텔 체크아웃하고 조금 더 놀다가
다낭시내 아지트로 가서 마사지 받았음,
원래 예약 안하니까 자리 없어서 못하던데
운좋게 중간에 자리가 있어서 밥 먹고 바로 마사지,
그리고 공항으로 ㅠㅠㅠㅠㅠㅠ
다낭 갔을때 택시 정말 많이 탔는데
다낭아지트 여기는 택비시랑 비슷한 가격으로 픽업서비스 제공하고 있더라
인터컨에서 아지트까지 진짜 35만동 정도 나왔음 ㅋㅋㅋ
우리 호텔은 굉장히 먼거였음 ㅠㅠㅠㅠㅠㅠ
여튼 공항까지 비용 10만동,
한국돈으로 5천원 정도?
택시잡는 수고를 안해도 되니 좋다
이번에 여행갈때 아무런 정보없이 가서
현지에서 검색으로 맛집도 찾고 마사지고 하도 그랬는데
다낭보물창고라는 네이버카페가 있나보다 ;;
진작 좀 알아보고 갈 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인터컨은 방마다 와이파이 엄청 빵빵해서
한국처럼 인터넷 사용함,
노트북도 데려갔었는데 잘 쓰고 왔당
아지트에서 픽업차량 타고
다낭공항 도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마지막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정말이지 타고싶지 않다 ㅠㅠㅠㅠ
현실부정하고 싶지만
너무나 내가 탈 비행기가 저기 뙇! ㅎㅎㅎㅎ
다낭공항은 엄청 좁고 할것도 없으니
굳이 일찍 갈 필요없음,
남은 동 다 쓰고 왔당
커피 사서 왔는데 아무도 먹지 않는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