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으로 소문난 플라잉빵차,
드디어 다녀왔다 ㅎㅎㅎㅎㅎㅎㅎ
뭔가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가 보고 싶었는데
동생이랑 가게 될 줄이야ㅠㅠㅠㅠㅠ
데이트 하러 가고 싶었단 말이다 힝 ㅠㅠㅠㅠㅠ
여튼,
여기 밥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같은건 하나도 없고
그냥 브런치 먹기 괜찮은 메뉴들은 많더라~
실제로 우리 빼고는 다들 차마시고 있었음 하하
우린 배고파서 갔는데....
피자랑 브레드랑 이렇게 두개 시키니까
둘이서 먹기에 많은 양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쿨하게 "남는건 포장해가죠 뭐" 라며 그냥 내카드를 긁어재끼는
사랑스런 동생 덕분에 과식하게 됨 하하하하하
근데 반전은
포장을 못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여기 피자 엄청 맛있던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진짜 맛있었음 >_<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나오는 메뉴 시켰는데
샌드위치 저게 만원이 넘는 건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음!
하지만 맛은 있었다! 만족 ㅎㅎㅎㅎ
여기 음료도 맛있던데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어보러 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