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안찌는 건강한야식 냠냠
요즘 감량주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말동안 미친듯이 먹고 먹고 또 먹었더니
옆구리가 아주 불룩한게 꼴사나워......
살안찌는 건강한야식 먹었답니다
야식 안 먹는다는 말은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애정하는 크래미
이건 집에 사다놓으면 반찬으로도 먹고
술안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활용도가 높아서 좋은거 같아요!
이런 종류의 다른 이름을 가진
비슷한 아이들도 많던데
다 먹어봐도 크래미가 제일 맛있는 듯.
근데 맛있는데 식이섬유도 들었고
칼슘도 들었다고 하니까 뭔가 더 뿌듯한 느낌 ㅎㅎㅎ
100% 순식물성이라고 하니
밤에 먹어도 뭔가 살 안 찔 거 같아서
죄의식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음식 먹을때 늘 합리화 쩌는 여자 ㅎㅎㅎㅎㅎ
이건 홈플러스에서 데려온건데
한끼에 다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
양상추도 있고 양배추도 있는데
드레싱 뿌려먹으면 맛있음
싱싱할때 먹는게 좋아요!
냉장고에서 방치되는 순간 시들시들
맛이 없어서 그냥 안 먹고 버리게 됨 ;;;
이미 좀 방치된 상황이라
바로 꺼내 먹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야채는 진짜 먹을 때 먹을만큼만 사는게 현명한 듯
요즘 애정하는 그릭요거트랑
원래 애정했던 크래미 찢어서 같이 올렸더니
하.. 이런 샐러드 어디 싸게 안 파남..
팔면 맨날 사 먹을텐데..
근데 진짜 샐러드 가격 너무 비싼거 같아요
어플로 찍으니까
뭔가 느낌이 확 다름 ㅎㅎㅎㅎㅎ
요즘 기본카메라 쓰면
음식 색이 너무 칙칙해보여서 자꾸 어플 찾게됨
셀카는 당연히 어플 필수입니다 ㅋㅋㅋ
크래미도 사망 직전이었고
요거트도 유통기한 간당간당이었는데
샐러드 만들어서 먹으니까
뭔가 배부르고 몸은 가볍고 기분좋은 야식이었어요!
앞으로도 치킨은 당분간 피해야겠어요 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