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었던 서치

 

소재가 뭔가 새롭던데

예산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했음.

 

뭔가 인터넷버전 테이큰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아빠가 사라진 딸 찾는건 똑같은데

테이큰은 몸으로 부딪혀서 찾는 거라면

서치는 검색으로 찾아냄.

 

근데 아빠 구글링 실력이 진짜 장난 아님 ㅎㅎㅎ

 

 

 

 

 

 

진짜 현실에서 진짜 일어날 법한 일이라

그래서 더 몰입도가 높았던거 같음^^

 

근데.. 아빠가 내 페북이랑 sns 계정 막 로그인하는데

진짜 너무 소름이 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들이 주인공이라

이름이 마고킴 데이빗킴 이런데

뭔가 뿌듯했음 ㅎㅎㅎ

 

스릴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영화라고 하는데

확실히 진짜 소재 자체가 신선해서

보는 내내 재밌었음

 

 

 

 

 

 

요즘 세상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고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일거 같음.

 

난 네이버가 편해서 구글 잘 안 쓰는데

구글은 못 찾는게 없더라

소름 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쎈에스 할 때 조심해야겠다 깔깔

 

 

 

Posted by 훈녀★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