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되니까

술이 술술 들어간다

역시 비오는날은 운치있게 술한잔 ㅎㅎ

 

하,,

날씨 좋으면 좋으니까 한잔

비 오면 비오니까 한잔

이렇게 마셔버린 술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따 ㅠㅠ

 

 

 

 

 

요즘 홀릭되어 있는 초가집

여기 안주종류 정말 많은데 거의 다 맛있음,

진짜 요즘 최애술집 ㅎㅎㅎ

 

 

 

 

 

김치전 바삭하니 진짜 맛있었당

나는 적당히 탄거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 핵꿀맛

얇고 바삭바삭해서 밀가루맛 1도 안남

 

 

 

 

 

닭도리탕 오랜만에 먹는데

진짜 밥도둑 ㅠㅠㅠ

 

배 별로 안 고팠는데 밥 한그릇 클리어했다 ;;;

 

술도 먹고 밥도 먹고 안주도 먹고

어쩐지 내배가 많이 커졌더라 ㅠㅠㅠㅠ

속상하지만 맛있으니까 행복함

 

 

Posted by 훈녀★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