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러 갔다가

순간 내가 쓴 책인가 싶을 정도로

내가 하는 생각이 적혀있길래 너무 맘에 들어서 찍어옴 ㅎㅎ

 

이런 감성 너무 좋은거 같당

연필로 쓴 글씨도 너무 예쁜 듯

 

 

 

 

난 뚱뚱인데

뚱뚱이의 얘기들이라 와닿았음 ㅎㅎㅎ

 

떡국 얘기하면서 허니브레드 먹고 있는 저 모습은

마치 나와 내 친구들을 보는 듯 ㅋㅋㅋㅋ

 

 

 

 

그렇다,,

살찌면 가슴이 커진다,,,,

그건 글래머로 가는 길이 아니지,, 하하하

 

 

 

 

 

이것도 내 얘긴줄 ㅎㅎㅎㅎㅎㅎ

 

난 배고프면 절대 잠을 못 자기 때문에

야식을 그렇게도 먹었던거 같당 ;;;;

근데,,,,, 야식을 건강한걸로 먹으라고 하는데

난 아직까지 건강한음식 챙겨먹는게 너무 어려운거 같당 ;;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도 너무 관심이 지나치게 많은 듯 ;;;

그냥 혼자 생각했으면 좋겠다

왜 말을 하지?

그냥 혼자만 알고 있어도 될 텐데,,,

 

그리고 물론 더 좋은건

나를 볼때 아무 생각을 안했음 좋겠다 ㅎㅎㅎ

 

 

 

 

 

이 책 진짜 소장하고 싶었음

맘에 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너무 대단한거 같음

 

 

Posted by 훈녀★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