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김치는 사랑이다, 수육은 더사랑 ㅎㅎ
하,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다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난 마치
먹으려고 사는 사람인것만 같다 ;;;;
근데
특히 엄마김장김치 먹고 나니까
맨날 엄마집에 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삶아진 수육
그리고 배추,
하,,,
이것만 있어도 맛있겠지만
날 기다리고 있는것은
엄마의 필살기 김. 장. 김. 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 헝헝헝 ㅠㅠ
근데 난 예전에 살빼고 있을때
일부러 살 안 찔 거 같아서
수육 먹었었는데
수육칼로리 엄청 높음
1인분에 921kcal
진짜 충격 받았었는데
그 높은 칼로리의 수육을
김치와 밥과 함께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밥은 제일 나쁘다는 흰밥,
그리고 그 흰밥을 한공기나 함께 먹었으니
난 내일 조금 커져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헝 ㅠㅠㅠ
근데 김장하고 며칠 있다가 갔더니
금새 좀 익었더라
속상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들야들 수육,,
진짜 적당한 비계와
적당한 살코기의 환상 콜라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 ㅠㅠㅠ
밥알맹이 찰진거좀 보라는 ㅠㅠㅠ
흰밥에
이렇게 김치랑 같이 얹어서
싸먹으니까 진짜 꿀맛이더라 ㅠㅠㅠ
요거 배추
수육 삶을때
그 위에 찜통에 올려놓으니까
저절로 삶겨져서 나오던데
요거 진짜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엄마김장김치는 사랑이다,,
고기 맛있엉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