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가지,
가지구이로 간편하게 먹기
물론
내가 직접 키운건 아니고
아빠가 직접 키운거 ㅎㅎㅎㅎㅎ
가지 안 먹는데
이거 얇게 잘라서
구워서
소금장 찍어먹으면 맛있다길래
혹해서 데려옴
응????
난 얇게 자르는거부터
못하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너무 두꺼운거 같지만
더 얇게 자를 자신이 없어서
그냥 한 번 구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 없이
약불에 굽는게 포인트
라고 했던거 같다
내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ㅎㅎ
소금장
내가
고기없이
가지 찍어먹을려고
소금장을 만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 얇게 자르는거 힘들어서
그냥 오이처럼 이렇게 잘랐더니
동생이 비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먹어봐도
이렇게 자르는건
좀 아닌거 같더라 ;;;
귀찮으니까
그냥 대충 잘라서 구워봄
근데
난 성질 급해서
저거 구워질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가지를 너무 두껍게 썰어서
가지맛이 너무 느껴져서
초딩입맛인 나에겐
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얇게 자르는거부터 연습해야겠군
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