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지오 매트리스토퍼 구매후기
사실 매트리스토퍼
이거 뭔지 최근에 알았다 ㅎㅎㅎ
그냥 침대처럼 쓰긴 무리수가 있고
그냥 매트리스 위에 깔아서 쓰긴 괜찮은 듯,
침대가 내가 산게 아니라 ;;
오래 자면 허리 아픈 느낌이 들어서
좀 푹식한 매트리스를 새로 살까 하다가
그럼 짐인거 같아서...
난 여기를 곧 떠날건데 ;;;;
여튼 그래서 구매한 매트리스토퍼
이불하면 누비지오라는데
난 내돈주고 이불을 사 본 적이 없다 ;;;;
요즘은 이불도 저렴하고 괜찮은 아이들 진짜 많은거 같던데
사실 그냥 인터넷에서 본 것들이라
실제로 구매해본적은 없다는게 함정 ㅎㅎㅎㅎ
토퍼라 엄청 큰 사이즈가 올 줄 알았는데
택배아저씨가 1층에 넣어두고 갔길래 좀 놀람,
근데
사이즈 보고 더 놀람
토퍼가 너무 작아서 잘못산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축포장 해서 보냈더라
배송료 때문에 그게 더 이득인가??
아직까진 압축된 상태
진짜 크기 너무 작고 가벼워서 놀랐는데
비닐 딱 벗기니까
점점 부풀어오르더라 ㅋㅋㅋㅋ
아까 그 작던 아이가
이렇게 커졌음 ㅎㅎㅎㅎㅎ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에 잘 맞음,
광고문구에는 호텔침구같은 느낌이라고 했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면이라 뭔가 폭신폭신하고
그냥 매트리스위에 이불만 깔고 자는것보다는
훨씬 편안하다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일단은 만족하지만 쿠션감이 빨리 사라질거 같아 걱정 ;;;
여튼 아직까지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