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할인행사노리기, 자취생꿀팁
난 혼사녀
혼자산지 얼마 안된 녀자
혼자사는 녀자
매력있는 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ㅠㅠㅠ
혼자 사니까 해야할것도 많고
사야 할 것도 많고
뭔가 할일이 더 많아져서 속상스트 ㅠㅠ
오랜만에 마트할인행사 다녀옴
원래 식자재같은거 잘 안 사는 편인데
할인전단 왔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효과가 이렇게 대단하당!
고소하고 단단한 두부,
저거 지난번에 1kg짜리 샀다가
식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두부가 450원짜리가 있길래
이게 왠 횡제냐 싶어서
3모 데려옴,
근데 유통기한이 짧아서 ㅠㅠㅠ
아마 이번에도 기한을 넘길듯,,
근데 저렇게 포장되어 있는 두부는
유통기한 지나고도 90일 정도 먹을 수 있다고 했당!
버섯류도 세일 많이 함,
난 대파나 양파같은것도 깐거 사기 때문에
그게 비싼 줄 몰랐는데
큰 마트랑 이런 동네마트랑 가격차이 많이 나서 놀람,,
과일도 가격차이 꽤 나더라
시장이 더 싸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시장에 이런거 사러 가본적이 한번도 없음,
햄들도 세일하길래 데려옴 ㅎㅎㅎㅎㅎ
난 정말
세일하는거 넘나 좋아
히히히히히히
뭔가 막 많이 사놓고도 알뜰하게 산 기분이고 뭐 그르타!
마트할인행사노리기
이거 꿀팁임
그냥 마트 가는거보다 훨씬 싸당!
근데 심하게 저렴한 아이들은
상태가 안좋거나
유통기한이 너무 가까운것일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
고구마도 데려왔는데
난 고구마가 이렇게 비싼 아이인지 몰랐음 ㅠㅠㅠ
찜기 사놔서
고구마 쪄먹을려고 데려왔는데
고구마 싫어하지만
다이어트 할거니까 한 번 먹어봐야겠다 ㅎㅎㅎ
여튼 자취생꿀팁
행사할인전단은 버리지 말고
마트할인행사노리기!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