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간단요리, 오리고기와 김치볶음밥 냠냠 :)
난 혼사녀다
요리따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취생간단요리 라고 이름 붙였지만
이건 집에서 동생이 해먹을때
숟가락만 하나 얹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늘 대용량,
쪼끄만게 엄청 많이 먹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리고기는 몸에 좋아서
많이 먹어도 된다고 늘 엄마가 얘기하시는데
많이 먹어서 좋은건 맞는지 잘 모르겠당 ㅎㅎㅎㅎㅎ
일단 구우면 된당,
굽는거
근데 이거 넘나 귀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먹을거!
우린 진짜 집에서 많이 먹어서 살찐당
돼지들,,,
엄빠는 날씬한데 우린 늘 살빼야 한다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오리고기 구운 냄비? 후라이팬?
거기 밥 볶으니까 더 맛있는거 같당!!!
자취생간단요리
그냥 김치랑 밥만 있으면 된다는~
마지막엔 김가루 올려주면 끝!
우린 김가루도 많이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
소금장에 찍어서 오리고기 냠냠
그거 밥 위에 얹어서 냠냠
역시 굽고 볶는게 제일 쉽다,
자취생간단요리 많이 찾아봤는데
거의 대부분 볶는 음식들이었음 ㅎㅎㅎㅎㅎ
내일은 간장계란밥 해먹어봐야지.
난 혼자사는 여잔데
밥은 집에서 먹는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