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브런치, 욱수성당 근처 플라잉빵차♥
요즘 백수라
브런치 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음,
어중간한 시간에 일어나서
어중간한 시간에 밥 먹고
놀고먹고 뒹굴거리는거 너무 좋음,,
적성에 맞아 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오래 놀면 재미없다고 얘기하던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백수가 천직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고만 있으면 평생 놀고먹을 듯 ㅎㅎㅎㅎ
시지브런치 먹을만한곳
욱수성당 근처 플라잉빵차,
이거 경산에도 있던데 체인인건가?
하긴 뭐 그건 중요하지 않고 맛있다 ㅎㅎㅎㅎㅎㅎㅎ
불고기 샌드위치 같은 아이랑
샐러드 피자였나?
여튼 아아메 세트로 나오는거 시켰었는데
사장님이 진지하게 양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말씀하셨지만
우린 둘 다 먹어야겠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피자 두조각 빼고는 다 먹었음,
두조각도 포장해와서 다 먹었음,
우린 먹는거 소중하게 여기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불고기샌드위치였나
베이크였나
여튼 기억은 안나는데 내취향!
맛있었음!
진짜 고기가 한가득 들어있어서 먹으면서도 기분 좋았다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가 참 맛있었음,
토핑 다 긁어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뭔가 도우가 얇아서
버리는거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피자였음,
시지브런치 플라잉빵차 여기 괜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