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마시는여자,, 로랜만에 친구랑 커피숍

 

 

 

난 예전에 커피 정말 좋아했음

매일 커피숍 출근하는 게 일이었는데

지금은 나의 식습관도 생활패턴도 정말 많이 바뀐거 같당!

 

 

로랜만에 친구 만나서

집 앞에 새로생긴 커피숍 갔는데

조용해서

혼자 생각하거나 일하기도 좋은 곳

 

 

 

 

 

 

 

 

 

 

 

 

 

이거 이름이 키티쿠키

키티랑 진짜 하나도 안 닮아서 좀 당황햇음,

이런것이 바로 동심파괴인것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여기 쿠키 맛있어서

종종 사 먹는데

너무 심하게 달지않고 딱 적당히 달아서

나처럼 할매입맛인 사람에게도 딱 좋은 듯,

 

 

 

 

 

 

 

 

 

 

 

 

 

난 허브차 ㅋㅋㅋㅋㅋ

 

 

원래 커피숍 가면 늘 아아메,

아니면 더치커피,

그것도 아니면 생리전증후군 즈음?

그때 미친듯이 달달한 라떼종류 먹는데

요즘은 입맛이 달라진관계로

어딜가나 허브차,

 

 

차를 즐기는 습관이 생기고 나서

오히려 피부도 좋아지고 식습관도 좋아짐

 

 

 

 

 

 

 

 

 

 

 

 

 

저거 쿠키

우리가 시킨거 아니고

음료 시키면 서비스로 주는건데

서비스로 주는 쿠키가 매일 달라서

갈때마다 뭔가 기대하게 됨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저렇게 먹어본 쿠키는

매우 맛있어서

늘 집에 사오게 되더라

 

 

 

 

 

 

 

 

 

 

 

 

내 허브차,

난 원래 쟈스민이나 페퍼민트 좋아하는데

기분에 따라 좋아하는 허브가 막 바뀜 ㅎㅎㅎㅎㅎ

 

 

그리고 요즘은 히비스커스에 좀 빠져있는 중

 

 

 

 

 

 

 

 

 

 

 

 

 

 

 

흠,,,

나 허브차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티백으로 먹는건 왠지 좀 별로인거 같다 ;;

 

 

뭔가 종이의 안 좋은거까지 내가 다 먹는 기분 ;;;;

 

 

 

 

 

 

 

 

 

 

 

 

 

이거 쿠키 진짜 맛있었는데

저게 초코가 아니라

안에 견과류들이 들어있는거임.

 

 

뭔가 적당히 달달한게

식감도 좋고 입맛 돋구는 맛이라서

요즘 자주 사 먹는데

앞으로도 매일 먹고싶은 맛 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커피숍에서 수다떨고 있으니까

다시금 생각났다,

난 백수가 천직이었어 ㅋㅋㅋㅋㅋㅋ

 

 

 

 

빨리 돈 많이 모아서

평생 세계여행 하면서 살아야지 ㅠㅠ

 

 

 

 

Posted by 훈녀★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