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엑소팬이다!
입덕도 격하게 하더니 탈덕도 광속 ㅎㅎ
이제 그대들을 보내드립니다.
엑소 안녕.....
그렇게 힘들게 모았던 브로마이드와 각종 덕템들을
정말 한번에 처분하는 동생의 결단력에 다시 한 번 놀람 ㅋㅋㅋㅋ
이것도 백현 구할거라고
다른 애들이랑 바꾸고 그 난리를 치더니
엑소 안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에 있던 브로마이드도 뜯었더라?
처음에 엑소앨범 이거 12월의 기적이었나?
여튼 앨범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봐도 귀엽군
버전 두가지라고 색깔별로 주문하더니
둘 다 처분 ㅎㅎㅎㅎㅎㅎ
엑소 안녕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 같아서 사진으로 한 번 남겨봄,
그 와중에 내 손톱 예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