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항 벽화마을 다녀옴 :)
예전에 동피랑마을 못 가본게 한이되어
아직도 여전히 벽화마을에 미련이 많은 편인데
우연히 가게 된 읍천항벽화마을
감포 근처에 갈만한곳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
음.... 일부러 읍천항 보러 가면 안됨 ㅎㅎㅎㅎㅎㅎ
주상절리 갔다가 그냥 코스로 돌아보기 좋은 곳!
정말 작은 어촌마을이더라~
네네네네
좋은하루 될게요 ㅎㅎㅎㅎ
아 그냥 이런 그림이 왜 그렇게 좋은지 ;;
아직도 동화속에서 살고싶은 30대 여자사람 ㅋㅋㅋㅋㅋ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너무 예뻤던 날 :)
마을이 진짜 쪼그매서 그다지 오래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데
입구쪽에 그림은 블로그에서 이미 많이 봤던 것들이고
저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새로운(더 귀여운) 그림들이 많더라.
근데 왜 나는 사진을 많이 찍어오지 않은것일까????
여튼 읍천항벽화마을에 커플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셀카봉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커플옷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음,
그러니까 결론은 데이트 하기 좋은곳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