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덕후에게 최고의 저녁 - 쿠우쿠우 다녀왔어용!!
요즘 외식 잘 안 하는 편이라서
밖에서 밥 먹을 일이 잘 없는데 오랜만에 쿠우쿠우
여기는 처음 갔을때 느낌이 너무 좋아서
또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다시 갈 줄이야 ㅋㅋㅋ
사월 쿠우쿠우는 손님이 매우 많다!
물론, 시간 잘 맞춰서 가면 조용하게 먹을 수 있음,
주차장도 만차일때가 많은데
어중간한 시간에 가면 바로 통과! ㅎㅎㅎㅎ
가격대비 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음....
회 싫어하는 사람은 데려가면 별로 안 좋아할 듯 ㅋㅋㅋㅋ
쿠우쿠우는 초밥뷔페인데
초밥을 많이 안 먹어서 속상하더라 ㅠㅠㅠ
난 연어로 식사하고 옴 ㅋㅋㅋㅋ
마지막 후식까지 클리어!
연어 미치게 많이 먹어서 당분간 안 먹어도 될 듯~
근데, 쿠우쿠우 일주일 안에 두번이나 갔더니
뭔가 비린내 나는 느낌............
쿠우쿠우도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일단 사월점은 맘에 들었음.
근데 친구말로는 시내에 있는 쿠우쿠우가 훨씬 괜찮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