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처음에 생겼을때
경산에도 생겼다며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제서야 가 봤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영대 갔더니
뭐 먹어야 할지 1도 모르겠더라구요 ;;;;
원래 봉대박 있던 자리
봉대박 파스타 진짜 좋아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ㅠㅠ
선영이가 좋아하는 봉골레파스타가 대박날까요?
처음에 이 상호명이 너무 신선했었다는 ㅎㅎㅎㅎㅎㅎㅎ
경산영대꿀빵 2층에 있구요!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있더라구요.
이런 손글씨 감성 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막 쓴거 같은 저런 글씨 메뉴판 너무 예쁜거 같아요.
오픈은 11시
마감은 12시랍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낮에는 잘 안 돌아다니는데
늦은 시간에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진짜 경산 미쳤어요 ㅠㅠ
너무 더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밥 입맛은 아니었는데
리조또 맛있어보여서 주문했어요.
여기 가성비 쩌는 집
가격은 착한데 양도 많고 뭔가 맛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불고기타코 + 리조또
이렇게 먹고왔는데 엄청 배불렀어요!
점심때 진짜 간단하게 심플하게
건강한거 먹자고 하고 영대 간건데 이렇게
무거운 음식을 먹어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영대꿀빵 여기 괜찮은거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