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화
참새방앗간 나인로드피제리아
훈녀★훈남
2018. 10. 27. 01:00
진짜 자주가는 나인로드피제리아
여기는 진짜 참새방앗간 ㅎㅎㅎㅎㅎㅎ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좋고
그냥 음식도 가성비 괜찮아서
밖에서 밥 먹을때 자주 가게 되는데
메뉴 종류가 많으니까
자주 먹어도 안 질리는거 같다^^
바베큐플레이트는
솔직히 사랑이라고 생각함^^
요즘 감튀에 미쳐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맥도날드 보이면
바로 들어가서 감튀 포장해서 나오는데
입맛 돌아서 미칠 거 같음 ㅠㅠㅠㅠ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는데
나는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메뉴는
다 다른 종류로 여러개 시켜서
같이 먹어야 제 맛!
고기 하나
밥 하나
면 하나
피자 하나
이렇게 시켰을 때 조합이
진짜 제일 좋은거 같다.
오랜만에 파스타 먹으니까
진짜 온몸의 신경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음 ㅠㅠ
밀가루 먹으면
엄청 잘 부어서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맛있는건 어쩔 수 없음 ㅠㅠㅠ
밥 안 먹으면 왠지 서운할 거 같아서
밥도 하나 시켰는데
이건 간이 좀 쎄서 별로였음.
우리 참새방앗간 나인로드피제리아
여기는 진짜 자주 가도 안 질리는거 같다.
그나저나 요즘 자꾸 기름진거, 단거 먹고 싶은데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건지............
운동을 좀 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