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피자먹고싶은날, 수성못 ㄱㄱ

 

화덕피자먹고싶은날

수성못을 갔다.

 

물론 우리집앞에도 화덕피자집은 있지만

친구랑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함 ㅎㅎㅎㅎㅎ

꽃피는 화덕피자 여기 처음 가 봤는데

피자 맛있더라.

 

 

 

 

 

네이버예약 하고 가면

음료를 서비스로 준다.

 

요즘 네이버예약 서비스 엄청 편한 듯

미리 예약하고 가서

음료도 서비스도 받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

창가자리에서 햇살 맞으면서 식사하고 왔음

 

 

 

 

 

 

피자 종류가 엄청 많던데

특이한 피자들도 많아서

갈때마다 다른 종류로 하나씩 다 먹어볼 예정^^

 

 

 

 

 

돈까스도 맛있어 보이던데

둘이서 가면 아쉬운건 여러가지 메뉴를

다 먹어볼 수가 없다는거 ㅠㅠ

 

파스타랑 피자가 먹고 싶어서 간거라

돈까스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함.

 

 

 

 

 

 

이거 불고기와풍기피자?

이름이 신기하다고 생각 했는데

그냥 불고기 피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맛. 있. 었. 다.

매우매우 내 입맛에 맞았고

누구의 입맛에도 다 맞을듯한 무난한 맛 ㅎㅎ

 

 

 

 

 

 

 

알리오올리오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이것도 평균이상!

 

새우살이 아주 통통해서 맘에 들었고

소스도 맛있었다.

취향저격 메뉴 성공적 ㅎㅎㅎㅎ

 

 

 

 

 

 

화덕피자 먹고 바로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 옮겨서 주둥이 털고 왔음 ㅎㅎㅎㅎㅎ

 

수성못에서 만나지만

우리는 절대 산책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근데 맛있는집 많아서 여기서 만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