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예뻐지기 - 셀프네일스티커 사용후기
궁금한거 있으면
해봐야 되는 성격이라.....
이것저것 집에 사놓은게 많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데싱디바 많이 쓰고
하또하또였나?
여튼 태연 광고하는 네일스티커도 있던데
내가 산건 예전에 산거라
이름도 모르고 근본도 없는 셀프네일스티커 ;;;;;
흠,,,, 그냥 셀프네일스티커 한 번
붙여보려고 한건데 방이 이렇게 어지러워지다니 ㅎㅎㅎ
저거,, 이상하게 만든건지
아니면 내 손톱 발톱 모양이 이상한건지 ;;;
크기가 맞는게 잘 없어서
계속 자르고 붙이고를 반복하다보니
쓰레기가 진짜 더 많이 나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이 샀는데
가격이 저렴했던걸로 기억해요....
싼건 다 이유가 있는거라는 엄마말씀을
새겨들어야 했었던 거였답니다, 하하하
이거 너무 귀여웠는데
이거 패디용인데 내 손가락에 딱 맞는건 뭐냐며 ㅎㅎㅎ
근데 엄지손가락 빼고는
하나도 크기가 안 맞다는게 함정이죠^^;;;
코카콜라도 패디용이었는데 ㅠㅠ
맘에 들어서 산거였는데 저렇게 바닥에 붙여져 있음 ㅠㅠ
진짜,,,,,
패디고 네일이고
전부 크기가 안 맞아서 같은 디자인으로
할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ㅎㅎ
크기 맞추고 모양 맞추느라 시간 다 보낸 듯 ;;;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손톱에 붙어있는 저것도
패디용으로 산건데 다행스럽게도 크기가 맞아서
이렇게 엄지용으로 사용했답니다.
사실 크기가 딱 맞다고 하기엔
좀 모자란 감이 있었지만 나름 괜찮길래 붙여봤어요.
진짜 노력한 시간에 비해
너무 결과물이 별로였지만 셀프네일스티커 사용후기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거
그거 취소했으니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런거 안 살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