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갑, 누리마을 얼큰감자탕 +_+

 

 

 

 

 

술안주갑, 누리마을 얼큰감자탕 +_+

 

 

 

 

우린 어떤 안주로 시작하건

무조건 마무리는 누리마을감자탕 ㅋㅋㅋㅋㅋ

 

 

희한하게 여기 가면

해장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ㅎ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24시간 장사하는 집이라

아침까지 먹을 수 있어서.........

술고픈 우리들은 늘 마무리로 얼큰감자탕 ㅋㅋㅋㅋㅋㅋ

 

 

 

 

이제 술 그만 마실 나이도 됐는데

우린 아직 20대처럼 논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신이난다

뭐지

화질 왜 이렇게 좋지

내 핸드폰인데 놀라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

 

 

아니 요즘은 왜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화질 더 좋은거 같지?

여튼 이거 노트7로 찍은거,

카메라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다,,,,,,

 

 

 

소주가 참으로 맑고 투명하고만 ㅋㅋㅋㅋㅋ

 

 

 

 

 

 

 

 

 

 

 

 

 

 

술안주갑

가성비갑

 

 

누리마을 얼큰감자탕 솔직히 겁나 맛있음,

저거 끓여서 먹고

감자수제비 추가해서 먹고

볶음밥 해먹고

그러면 배가 엄청 부르고

술이 엄청 잘 들어가므로

마지막은 기억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게 치명적인 함정 ㅋㅋㅋㅋㅋ

 

 

 

 

 

 

 

 

 

 

 

 

 

 

푹푹 끓이는 중

우거지가 푹 익어야 맛있다

갠적인 취향 ㅎㅎ

 

 

근데 이렇게 사진 찍어놓으니까

마치 큰 냄비에서 끓고 있는거 같군.

 

 

 

 

 

 

 

 

 

 

 

 

고기살 발라주는 내 친구

사랑함,

꼭 어디가나 새우껍질 잘 까고

고기 살 잘 발라주는 친구 한명씩은 있는 듯,

 

 

닭발도 뼈와 살을 분리해주는 사람 꼭 있다 ㅎㅎㅎㅎㅎ

 

 

 

 

 

 

 

 

 

 

 

 

 

 

마무리는 언제나 볶음밥

배가 부르건 말건

무조건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다 먹음 ;;;;;

 

 

 

 

 

 

 

 

 

 

 

 

 

하,,,,,

소주는 한병두병 쌓여가고

우리의 밤은 깊어갔지,,,,

 

 

행복했고

다음날 우린 힘들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누리마을 얼큰감자탕

술안주갑

우린 앞으로도 여기서 계속 달릴것이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