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마트에서 산 싱싱한 딸기, 행복행♥

 

 

 

대백마트에서 산 싱싱한 딸기, 행복행♥

 

 

 

 

오늘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오던데

날씨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

 

낮에 진짜 따뜻해서 봄이 온 줄 알고 신나했더니

왠 천둥번개람 ;;;;;

 

 

여튼 그건 그거고 먹고싶은건 먹고싶은거고 ㅎㅎㅎㅎ

 

 

딸기딸기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자상한 남치니가 사다쥬따 , 헹헹

 

 

니가 사줘서 더 맛있어 흐흐흐흐흐흐흐흐

 

 

 

 

 

 

 

 

 

딸기는 꼭지가 있으면 먹기 불편하니까

귀찮더라도 꼭지는 늘 잘라먹음,

 

 

씻는동안 입에 다 들어가서 정작 접시에 남아있는건 요만큼 ㅋㅋㅋ

 

 

한박스 사왔는데 절반은 내가 다 먹은 듯 ;;

딸기먹고 배채워서 지금 매우 불편한 상태 ㅋㅋㅋㅋㅋ

 

 

근데 넘나 행복한것 +-+

 

 

 

 

 

 

 

 

 

 

 

대백마트에서 사온 딸기,

요거 한팩이 저렇게 두 줄 들어있던데

무공해맛딸기 국산 청정딸기란다!

 

 

겨울은 딸기철이라 너무 행복하다는 ㅠㅠㅠ

 

 

딸기는 농약이 고스란히 뿌려지기 때문에

딸기농사하는 사람들도 자식들한테 딸기 안 먹인다는 얘기 들엇었는데

난 그냥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련다 ㅎㅎㅎㅎ

 

 

 

 

 

 

 

 

 

 

 

 

힝힝힝힝

땟깔도 좋은 딸기 ㅠㅠㅠ

 

 

알맹이가 엄청 커서 몇개만 먹어도 배부르던데

딸기로 과식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싱해서 좋고

달달해서 좋고

남치니가 사쥬서 더 좋다! 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