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ㅠ.ㅠ
요즘 이렇게 안타까운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ㅠ
엄마가 하는말이 옛날에는 이런일이 잘 일어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이런일이 욀케 잘 일어나나구 ..ㅠㅠㅠ
이런일이 이젠 좀 덜해졌음 좋겠다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넘겨들었던 일들이였구
왜 저걸 우리 엄마는 계속해서 보고 있을까
생각 많이 해봤는데 ㅠㅠㅠㅠ
엄마가 아침에 하는말이
그래 저렇게 본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애도라도 해주는게 도리이지 않을까...
하는 말이였는대....
나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좀 안타까웠따.
내 가족이, 내 자식이 그랬다면 나도 아마 저기 가서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고 있겟찌 ?
흠.. 정말 안타깝다.
내 일만이 아니고 주변도 한번 둘러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따.
휴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