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호텔!
한달에 한 번 방문기 ㅎㅎㅎ
유난히 습하고 더웠던 날
갈증나서 물 마시러 갔더니
정수기 대신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ㅎㅎㅎ
별로 효율적이진 못해보였지만
시원한 물, 뜨거운 물 섹션을 나눠서 저렇게 물컵을 주르륵!
계속 치워주는 건지, 다 먹고 난 컵은 별로 없더라구요,
뭔가 럭서리하긴 했어요 ㅋㅋㅋ
화장실에 사람이 많아
꾀돌이처럼 엘리베이터 타고 윗층으로 슝 ㅎㅎ
거울에 비친 모습이 또 럭서리해보여서 찰칵찰칵!
남들은 저런 옷 입으면 예쁘던데...
제가 입으니까 톰소여의 모험이 됐어요.. 킁킁